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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에 남자친구 모배 캐릭터 그려줬다고 포스팅을 한 적 있는데요, 남자친구랑 같이 들어가 있는 클랜 클랜원 중 한명이 본인도 그려달라 부탁해서 두번째로 모바일 배그 팬아트를 그려보았습니다~

오늘 퇴근하고 집도착하자마자 그리기 시작해서 그리는데 한 1~2시간정도 걸린 것 같네요. 그림그리고 밥먹고 씻고 게임하고 나니 벌써 11시가 다되어가는 시간... 그래도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그려진 것 같아 뿌듯뿌듯합니다. 클랜원도 좋아하는 것 같고 말이죠~

제가 하고 있는 클랜은 모배 ‘마리모’라는 클랜인데 혹시나 모배 관심있으신 분들은 클랜 가입하셔서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네용 :)

그나저나 요즘 저녁에 할 게 너무 많아서 좋으면서도 힘드네요. 다이어트한답시고 친구랑 주 3회 이상 홈트하기도 하고 있고, 블로그도 주 3회 이상 하려고 노력 중이거든요. 거기에다가 게임도 요즘 동물의숲도 하고 모배도 하고 굶지마도 하려니.. 시간을 쪼개고 쪼개도 부족한 느낌...

그림도 그라려고 생각해둔 것은 잔뜩 있는데 이것저것 다른 걸 하다보면 시간이 없어서 통 못 그리고 있습니다 ㅠ 오늘 그린 것도 거의 보름?만에 그린 것 같네요. 휴.

그래도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에서 뒹굴거리기만 했는데 그것보다는 바쁜 지금이 더 좋은 것 같아요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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